쏜애플 - 은하



쏜 신보를 이제야 들어보네..




왜 이걸 듣는데 그렇게 눈물이 났을까
오전에 뮤비 보다가 계속 눈물나서 끄고
다시 듣고 있다

정말정말 쏜애플이 많이 성장했구나
내 감정을 따뜻하게 감싸 줄 만큼 ..
이전 곡들은 내 맘 내 우울을 가만히 옆에서
들어주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꼭 안아주는것같다

라이브로 보면 진짜 펑펑 울듯 ㅠㅠ
고마워 고마워







자체쉬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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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ツメ - "ジンクス" at Headlight Session

너무 잘한다 너희 ...
그때 나고야에서 너희를 봤었어야했나봐 ㅠㅠ




좋았었지... 생각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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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4 데카당 A


보면 눈물 날거같아서 ... 안보려다가
듣는 내내 속 시원하게 울었다 정말 좋아했어요..
다 같이 노래 부를때 귀기울이니까
뭔가 내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았다
돌아가고싶다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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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니터 놀이터 #17]Michael Jackson - Rock With You(cover)

저때 a를 들으면서 펑펑 울었던 이유중에 하나는
창현님 목소리 영향도 큰거같다
너무 좋다 .. 당신 .... 오져 천재야
음 ... 뭐라고 표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다 좋다








너희를 정말 좋아하긴 했나봐 생각정리




작년 이맘때 데카당을 정말 자주 보러갔다
정말 정말 .. a는 원래도 좋아하는 곡이었지만
라이브는 더 더 좋았다
데큐멘터리에서 앨범에 싸인도 받고 ..

기타사운드도 베이스도 드럼도 가사도 음악도
어느 하나 좋지 않은게 없었다
완성도 면에서도 ... 정말 잘했고 라이브도 잘했고
내 또래인걸 알고 깜짝 놀랐었다 진짜 잘해서 ..

밴드를 보러 다니기 시작하면서
데카당 덕분에 알게된 밴드도 많았고
변화도 많고 17년은 학교적응하느라 제대로 놀지도
못했는데 18년엔 영화도 많이보고 공연도 많이 봤었네

왜 이렇게 공허한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다
데카당은 영원할 것만 같았다
이럴줄 알았으면 어느 공연갈걸 어디 갈걸
계속 이런 생각이 맴돈다
작별 인사도 하지 못하고 헤어져서 슬프기도하고
앞으로의 모습을 정말 기대했었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 볼 계획이시려나
데카당 티셔츠도 살걸 .. 돈도 막 쓸걸
편지도 주고 더 자주 보고

올해 3월에 보이어랑 했던 공연도 가고싶었는데..
왕복 차비가 뭐라고 ,
갔었어야했다

마음이 정리가 된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다
내일까지 여파가 갈까 두렵다
추억이 깃든 공간이 참 많다
벨로주 에프에프 홍대 이곳저곳 ..
나는 그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내가 좋아하는 음악 좋아하는 영화 즐기면서
살고싶을 뿐인데 지방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제한이 있다는게 참 슬플 따름이다
답은 역시 다시 상경밖에 없겠네

a를 처음 라이브로 들었을 때,
왜 눈물이 났을까
에프에프에서도 울고 버스타고 학원 갈 때
새벽에도 듣고 울고 가사도 제대로 몰랐으면서
그냥 그런 곡이 있다 산책도 덤덤하게 툭툭
위로를 던져주는 느낌이라 좋아했고
웨스턴 브릿지에서
당신들 하와이안으로 맞춰입었을때도 너무 좋았고
그냥 .. 정말 다 추억이고 소중한 기억이다
해체가 너무 아쉽고 ... 허망한 마음이 든다
데카당에게 받은 위로 데카당에게 받은 즐거움 ..
다 너무너무 고맙고 소중한 기억이고
정말 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거겠지 ..
각자 앞으로도 음악을 계속 해주시길 ..

마음이 붕 뜬 기분이다 ㅠ ㅡ ㅠ







최선을 다한다는건


뭘까 ..? 최선이라는 건
사전적의미의 최선은 온 정성과 힘이라고 한다..
하루에 순수한 집중시간이 얼마나 될까
음 ... 명목적으로 하고있는건 아닐까..?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걸까
이게 내 최선인가 이게 내 한계인가
모르겠다 또 왜 이렇게 힘들게만 느껴지는지
유의미한 변화를 만든다 ... 라는게 참 어렵고
일단 남들이랑 다른 길을 가는거 같아서 괴롭다
내 맘속 깊은곳에서 나에게 속삭이는거같다
안될사람이라고 ... 안될거라고.. 뭐 이런 소리
포기하고싶고 낮잠도 푹 자고싶고
술도 먹고싶고 담배도 문득문득 생각나고
하고싶은 대로 살고싶다 ..
하지만 그건 내 인생에 책임을 지지 않는거겠지
다들 어떻게든 살아간다 엄마도 .. 아빠도
집앞 슈퍼 사장님도 택배기사님들도 택시기사님도
버스기사님도 마트 직원분들도
 다들 챗바퀴 굴러가듯 ..
그냥 태어났으니까 살아가는거지 뭐 ... 큰 의미있나
그냥 ... 그냥 하는거지
일찍자고 일어나서 내일 하루를 충실하게 보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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