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19 다시는 듣지않아야지 다짐하면서도 마음 깊은곳에 자리잡은 그냥일기


저의 첫 덕질의 시작은 ...
일락인데요 !
우연히 radwimps 노래를 음
제가 초등학교 5학년 ? 즈음에 처음 들었어요!

제 모든 음악 취향의 기반이
랏도 덕분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정말 정말 오래 많이 들은 밴드예요.
거의 인생의 반절동안 들었으니까 그럴만 하네요.

가사를 못알아들어도 랏도노래들으면 항상
슬프고 기쁘고 .. 울기도 정말 많이 울고
음 가슴에 와닿는게 있었어요 늘

첫 콘서트때는 얼마나 기뻤는데요.
처음 노래를 들었을때부터 줄곧 내한만 기다렸어요.
지식인에 올라온 랏도내한가능성 질문에
답변이 가능성 0% 입니다. 였는데
한국에서 세번(첫콘 1회 두번째콘 2회 공연 !!)
이나 공연해줬잖아요!
정말 정말 진심으로 기뻤고
첫콘은 1회차였지만 두번째콘은 1,2차 다갔어요 !
그래서 세번째 내한때도 너무너무 기뻤는데
병크가 ... 터져서 많이 울고 ... 표도 취소하고

다시는 듣지 말아야지 하고 한동안 노래를 듣지않다가
종종 생각이나서 울컥 하는 노래가 많네요 ..









제일 좋아하는 앨범의
수록곡 ものもらい

요즘 계속 생각이 났어요 ㅠㅠ
너무 감정소모를 많이해서 그런가
노래덕에 위로받은 기분이 드네요. 이곡이랑
아마오토코? 였나 한국제목을 모르겠네요..
그곡도 문득 생각났고 가사가 i wish that i could only sing a song in rain 이랬는데 그냥 노래를 저 혼자만 듣고 딱히 말하거나 적을일이 없으니까 그냥 우산박수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 이번기회에 찾아봐야겠네요 한국어 제목 ..25번째 염색체도 생각났고..

노다의 미성을 정말 좋아하고
랏도만의 음악이 좋았어요 풍부한 사운드에
딴딴한 베이스 ㅠㅠ 베이스 멤버도 정말 정말
좋아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딱 필요한 것만 있는 구성 !!!!
가끔 휴대전화 같은 곡에있는 바이올린 처럼
곡에 양념 촥촥 쳐주는 맛깔나는 구성이 있을때도 좋고
노다 피아노도 좋았고
솔로 활동 illion에서 brain drain 같은 피아노도 좋고
첼로도 너무 좋았고 ...
피아노 하면 파이를 빼놓을 수 없는데 ㅠㅠ
파이도 좋아했고 ..
정말 대부분의 곡들을 다 사랑했네요

랏도 노래는 정말 마음의 고향같은 느낌이에요.
음 .. 최근들어 시도하는 edm , 팝느낌인 곡은
개인적으로 전자음악을 안좋아해서 별로였고
x와o와죄와 이 앨범도 정말 좋아했는데
이정도의 락과 팝의 조화는 좋아요 ..
그러나 점점 투머치 느낌
((((제 기준))))

랏도의 요즘 행보는 점점 제 취향이 아니게 된것 같아
약간 마음이 멀어지면서 + 병크가 더해져
정말 안들어야지 다짐했었는데
(근데 또 속속 좋은곡들이 나온단 말이죠..
 사이하테아이니나
히카리 같은 ...

+)아ㅏ ... 왜 글이 짤린걸까요 ㅠㅠㅠ
가슴이 막 답답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그랬는데
이제 조금 괜찮아졌어요

좀더 주저리가 있었는데 왜 잘린건지 ㅠㅜㅜㅠ
아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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